한강경찰대 난지센터 신축…내년 4월 착공·12월 완공
등록 2026.08.26 06:00:00수정 2026.08.26 06:32:24
수와선건축사사무소 당선
![[서울=뉴시스] 당선작 대표이미지. (자료=서울시 제공) 2026.08.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5/NISI20260825_0002221001_web.jpg?rnd=20260825163405)
[서울=뉴시스] 당선작 대표이미지. (자료=서울시 제공) 2026.08.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시는 한강경찰대 난지센터 이전·신축사업 설계 공모를 통해 수와선건축사사무소(대표 유승기)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마곡지구 등 한강 서편 도심 개발에 따른 치안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 노후화된 망원본대를 이전·신축해 수상 치안과 인명 구조 활동 신속성을 향상시키고 대원 근무 환경을 개선한다.
서울시는 당선자와 설계 계약을 체결하고 관계 기관 협의를 거쳐 내년 4월 착공, 내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당선작 '풍경의 일부, 출동의 기호'는 센터에서 계류장 내 순찰정에 오르기까지 높이 차이를 최소화해 신속한 출동과 장비 이동을 돕는다.
잦은 야간 긴급 출동 등 업무 강도가 높은 대원들의 휴식과 회복을 위해 심신 안정실, 체력 단련실 등을 동선과 가까운 곳에 배치했다. 일직선으로 이어지는 계단을 계획해 긴급 출동 시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안대희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난지센터 신축으로 한강 서편 수상 치안과 인명 구조 대응력을 높이고 한강경찰대 대원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한강을 찾는 시민의 안전을 든든하게 책임지는 시설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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