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벼농가 중 친환경벼 재배농가 비율 47% 넘어서"
등록 2026.08.27 14:10:47
전체 벼 재배면적 745㏊ 중 356㏊가 친환경벼

친환경벼 재배단지. (사진=가평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가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겨기 가평군은 지역 내 친환경배 재배 면적이 전체 벼 재배면적의 47%를 넘어서 경기도 내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가평군이 지역 벼 재배농가들을 조사한 결과 지역 내 친환경벼 재배 농가는 429개 농가로, 재배 면적은 총 356㏊로 집계됐다.
이는 가평군 전체 벼 재배면적(745㏊)의 절반에 가까운 면적으로, 경기도 내에서는 친환경벼 재배 비율이 가장 높았다.
군은 올해 농가에 대한 친환경농자재 지원을 확대해 친환경 학교급식쌀 재배 37개 단지에 우렁이 종패 1만4070㎏과 유기질비료 282t, 드론방제용 친환경약제 등을 지원했다.
특히 고령화로 방제에 부담을 느끼는 농가들을 위해 농협과 함께 드론방제 비용을 각각 25%, 50%씩 지원해 농가부담률을 25%로 낮췄다.
가평군 관계자는 "친환경벼의 경우 대부분 학교급식에 사용돼 판로 확보가 용이하고, 일반벼보다 수익성도 20% 가량 높다"며 "앞으로 친환경농업에 대한 지원을 계속 강화해 농가 소득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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