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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 합동대응단, 한미회계법인 관련 한투證 참고인 조사

등록 2026.08.27 16:22:13수정 2026.08.27 17: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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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민 기자 =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가 공동으로 꾸린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이 한미회계법인 임직원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 조사와 관련해 한국투자증권을 압수수색했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합동대응단은 전날부터 한국투자증권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한미회계법인 임직원의 미공개정보 이용 의혹과 관련한 참고인 조사 성격으로 파악됐다. 

합동대응단은 전날 한미회계법인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한 바 있다.

한미회계법인 소속 회계사 등은 업무 과정에서 취득한 상장사 관련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인당 수억원 당상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이용한 미공개정보에는 상장사 공개매수 관련 정보와 공시 전 주요 정보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한국투자증권은 해당 공개매수 주관사로, 공개매수자를 대리해 청약 접수와 주식 보관 등 실무 절차 처리를 담당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한미회계법인 의혹 관련 참고인 조사 성격으로 연루 정황 등 특이점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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