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증명서 국외 제출용 인증서, 온라인으로도 발급
등록 2026.08.30 12:00:00
복지부·재외동포청, 31일부터 서비스 개시
![[세종=뉴시스] 구무서 기자 = 보건복지부 표지석 2026.03.19. nowest@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9/NISI20260319_0002087735_web.jpg?rnd=20260319091813)
[세종=뉴시스] 구무서 기자 = 보건복지부 표지석 2026.03.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31일부터 국내외 어디서나 장애인증명서에 대한 국외 제출용 인증서를 온라인으로 즉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와 재외동포청은 30일 장애인증명서의 온라인 아포스티유 발급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아포스티유는 국내에서 발급한 공문서가 외국에서도 공적 효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인증 제도로, 장애인증명서 아포스티유는 외국에서 취업, 학업, 현지 신분증 발급 등과 관련해 장애인임을 확인받기 위해 제출하는 자료다.
그동안 장애인증명서에 대한 아포스티유 인증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광화문 인근에 있는 재외동포청 통합민원실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해야 했다. 우편 신청의 경우 7일에서 10일이 소요됐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복지부와 재외동포청은 상호 시스템 연계를 통해 장애인증명서 온라인 아포스티유 발급 체계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8월 1일 이후에 발급받은 국문 및 영문 장애인증명서에 대해 31일부터 온라인 아포스티유 발급이 가능해진다.
박문수 복지부 장애인정책과장은 "외국에서 장애인 혜택을 받고자 하는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장애인증명서를 제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편의 증진을 위한 관계부처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승용 재외동포청 정보화 전담팀장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온라인 아포스티유 발급 대상 문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우리 국민의 민원업무 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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