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쿄, AI 행정 경험 공유…공동연구·실증 추진
등록 2026.08.31 06:00:00
서울·도쿄 AI·디지털 실무회의 개최
AI 활용·디지털 인재 등 5개 분야
공동연구·기술교류·실증 협력 확대
![[서울=뉴시스]서울시청 전경. (사진=서울시 제공) 2026.04.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25/NISI20250625_0001876236_web.jpg?rnd=20250625111844)
[서울=뉴시스]서울시청 전경. (사진=서울시 제공) 2026.04.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시는 지난 28일 도쿄도 디지털서비스국과 온라인 실무 협의회를 열었다. 올해 4월 체결한 디지털 분야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양 도시 실무자 19명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AI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인 'AI 리터러시' 향상 정책과 공공행정 분야 AI 활용, 시민·공무원 AI 역량 강화 등을 중심으로 정책 경험과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서울시는 디지털 정책과 주요 사업을, 도쿄도는 디지털전략부의 주요 AI 사업과 공공행정 분야 AI 활용 지원 사례를 소개했다.
이번 회의는 양 도시가 4월 업무협약에서 합의한 협력 분야를 실제 사업으로 구체화하기 위한 첫 실무 논의다.
협력 분야는 ▲행정 분야 AI 활용 ▲행정 데이터 관리 및 데이터 기반 행정 ▲공공부문 디지털 인재 육성 ▲상호 방문 및 행사 참여를 통한 인적 교류 ▲디지털 전환 관련 정책 협력이다.
양 도시는 공통 관심 분야의 협력과제를 발굴해 정책 교류를 공동연구·기술 교류·실증 협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도쿄도와 정기적인 실무 협의를 이어가고 10월 열릴 예정인 '스마트라이프위크(SLW) 2026' 등 국제행사를 정책 교류와 협력 성과를 공유하는 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정영준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서울과 도쿄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시민의 삶을 개선하고 도시 행정을 혁신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이번 실무회의를 계기로 양 도시의 정책 경험과 우수 사례를 적극 공유하고, AI·데이터 행정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과제를 발굴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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