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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인, 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 대회 첫 2연패

등록 2026.08.30 15:46:45

마지막 날 8타 줄이며 17언더파로 타이틀 방어

[서울=뉴시스]KLPGA 투어 신다은. (사진=KLPGA 투어 제공)

[서울=뉴시스]KLPGA 투어 신다은. (사진=KLPGA 투어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신다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0억원) 대회 사상 첫 2연패 주인공이 됐다.

신다인은 30일 경기도 용인의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쳤다.

이로써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적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프로 데뷔 2년 만에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던 신다인은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

올해 15회째를 맞은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오른 건 신다인이 처음이다.

투어 통산 2승을 쌓은 신다인은 우승 상금 1억8000만원과 함께 부상으로 KGM 액티언 하이브리드 차량을 받았다.

마지막 날 5타를 줄인 박혜준은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 준우승을 거뒀다.

공동 3위(13언더파 275타) 그룹에는 최예림, 장은수가 자리했다.

3주 연속 대회 우승에 도전한 서교림은 마지막 날 4타를 줄였으나 최은우와 유아현 등과 공동 5위(12언더파 276타)로 대회를 마쳤다.

또 방신실과 안재희는 공동 8위를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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