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캐피탈·저축은행, 에너지 취약가구에 7천만원 기부
등록 2026.08.31 15:43:49
서울시와 업무 협약 체결
차양 및 덧유리 설치 계획
![[서울=뉴시스] 에너지 취약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 왼쪽부터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책임운영위원장, 강신자 ㈜애큐온저축은행 사회책임운영위원장, 권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 김현훈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 사진=서울시 제공) 2025.03.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25/NISI20250325_0001800617_web.jpg?rnd=20250325181318)
[서울=뉴시스] 에너지 취약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 왼쪽부터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책임운영위원장, 강신자 ㈜애큐온저축은행 사회책임운영위원장, 권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 김현훈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 사진=서울시 제공) 2025.03.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나연 수습 기자 = 서울시와 애큐온캐피탈·애큐온저축은행(애큐온)이 에너지 취약 가구 지원을 위해 협력한다.
서울시는 31일 애큐온과 에너지 취약 가구, 사회 복지 시설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에너지 취약 계층 폭염·한파 대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들은 에너지 취약 정도를 종합적으로 확인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폭염에 대비해 사회 복지 시설 3곳에 외부 차양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 한파에 대비해서는 에너지 취약 가구 100가구에 덧유리를 설치할 계획이다.
그간 서울시는 에너지 취약 계층의 폭염과 한파에 대비해 민관 협력 에너지 지원 사업인 '서울에너지플러스'를 추진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애큐온은 서울에너지플러스에 7000만원을 기부한다. 서울에너지플러스 운영단체인 '함께하는사랑밭'이 지원한다.
애큐온은 2021년부터 누적 5억60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해까지 약 1700가구를 대상으로 친환경 보일러 설치와 고효율 LED 조명 설치 등 에너지 취약 계층 주거 지원을 해왔다.
윤재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극한의 폭염과 한파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에너지 취약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애큐온의 도움으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서울시는 기부금이 에너지 취약 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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