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신반포중 통학로 안전 위한 전선 지중화 착공
등록 2026.08.31 16:51:11
준공 시 반포2동 전 구간 지중화 완료
![[서울=뉴시스] 신반포로15길 지중화 사업 위치도(최종). (사진=서초구 제공) 2026.08.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31/NISI20260831_0002226123_web.jpg?rnd=20260831160839)
[서울=뉴시스] 신반포로15길 지중화 사업 위치도(최종). (사진=서초구 제공) 2026.08.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다음 달 1일부터 반포2동 신반포로15길 약 150m 구간에 대해 전주 5본과 전주에 걸려있는 가공선을 철거하고 전선과 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하는 지중화 사업을 착공한다고 31일 밝혔다.
반포성당부터 신반포상가를 지나 신반포중학교 후문으로 이어지는 이번 사업은 신반포중학교 통학로 일대 안전사고 예방과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2024년 6월부터 추진됐다.
주요 공정은 ▲관로를 땅속에 매립하는 관로공사 ▲관로에 가공 케이블을 포설하는 선로공사 ▲전기 및 통신선 인입 등이다. 구는 내년 12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2024년 5월 계성초등학교와 덜위치칼리지 앞 신반포로19길 구간 준공에 이어 반포2동 전구간에 지중화를 완료하게 된다.
구는 202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지역 내 5개소 1856m 구간에 지중화를 완료한 바 있다. 현재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15개소에서 지중화를 추진하고 있다.
구는 향후 한국전력 사업 승인을 통해 매년 2개소씩 지중화 구간을 확대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지중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반포2동 구석구석이 전주와 가공선 없는 깨끗하고 안전한 보행로로 재탄생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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