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건영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 추진
등록 2026.08.31 16:38:28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높이계획 완화
![[서울=뉴시스]관악구 신림동 746-43번지 일대 건영아파트 재건축 조감도(안). (자료=관악구 제공) 2026.08.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31/NISI20260831_0002226139_web.jpg?rnd=20260831161649)
[서울=뉴시스]관악구 신림동 746-43번지 일대 건영아파트 재건축 조감도(안). (자료=관악구 제공) 2026.08.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신림동 746-43 일대 건영아파트 재건축 사업 추진을 위해 '건영아파트 정비 계획 변경(안)'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지난 20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주민 공람을 진행하고 다음 달 4일에는 미성동 주민센터에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정비 계획 변경(안)은 '2030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등 상위 계획에 부합하도록 사업성 보정 계수를 반영하고 건축물 높이 계획을 재검토한다. 주민 부담을 줄이고 정비 사업 추진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미성동(신림동 746-43) 일대 총 2만789㎡ 부지에 지하 4층, 지상 최고 29층 규모 공동 주택 9개 동을 건립한다. 임대 주택 24세대를 포함한 총 620세대 아파트 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정비 계획 변경(안)은 관악구청 주택과와 건영아파트 조합 사무실에 비치된 도서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주민이나 이해관계인은 공람 기간 내 주민 의견서를 작성해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제출된 의견을 검토해 타당성이 인정될 경우 정비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주민 설명회는 다음 달 4일 오후 3시 미성동 주민센터 4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정비 계획 변경(안) 주요 내용과 향후 추진 절차 등을 안내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구는 주민 공람 종료 후 구의회 의견 청취와 서울시 통합 심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정비 계획 변경을 최종 지정·고시할 예정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주민 공람과 주민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이 정비 계획 변경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건영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신속하고 투명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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