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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아이린, 운동 후 루틴은 '바나나에 리코타 치즈'…뼈말라 비법 공개

등록 2026.09.02 04:00:00

[서울=뉴시스]모델 아이린이 근황과 함께 식단을 공개했다.(사진=아이린 인스타그램 캡처)2026.09.01.

[서울=뉴시스]모델 아이린이 근황과 함께 식단을 공개했다.(사진=아이린 인스타그램 캡처)2026.09.01.


[서울=뉴시스]서이현 인턴 기자 = 모델 아이린이 바나나와 가벼운 재료들로 구성된 간식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아이린은 자신의 SNS 계정에 사진 한 장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운동 후 간식. 바나나, 리코타 치즈, 히말라야 핑크 소금, 꿀"이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나나가 접시 위에 정갈하게 담겨 있다. 아이린은 바나나 위에 소금과 꿀을 뿌리고 리코타 치즈를 올려 간식을 완성했다.

평소 아이린은 모델다운 슬림한 몸매로 화제를 모아왔다. 이날 공개된 신선하고 가벼운 재료의 간식에서 그 비결이 엿보인다는 반응이 나온다.

아이린이 즐겨 먹는 바나나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로 꼽힌다. 네덜란드 바헤닝겐대 연구에 따르면, 식이섬유는 식욕과 에너지 섭취량,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진은 식이섬유의 화학 구조와 점성 등 물리화학적 특성에 따라 그 효과가 다르게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특히 점성이 높은 섬유소는 점성이 낮은 섬유소보다 식욕을 더 자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점성이 높은 섬유소는 낮은 섬유소보다 식욕을 감소시키는 비율이 59% 대 14%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급성 에너지 섭취량 감소에서도 69% 대 30%로 같은 경향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다만 식이섬유는 체중 감량을 보장하는 만능 해법이라기보다는 덜 배고픈 상태를 유지하며 질 좋은 식사를 오래 이어가도록 돕는 보조적인 전략에 가깝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성인에게 과일과 채소를 하루 400g 이상, 자연식품에서 얻는 식이섬유를 하루 최소 25g 섭취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특히 과일은 주스나 조리된 형태보다는 생과일로 먹는 것이 좋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한편 모델 아이린은 지난 2012년 모델로 데뷔해 지난해 5월에 2년간 교제한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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