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피터 콘래드 서울 총지배인, 힐튼 한국 지역 총괄도 맡아
등록 2026.09.01 18:09:30
20여 년 글로벌 호텔 경력…지난해 6월 콘래드 서울 총지배인 부임
콘래드 서울·더블트리 힐튼 판교·힐튼 가든 인 서울 등 국내 힐튼 호텔 총괄

사무엘 피터 힐튼 한국 지역 총괄 겸 콘래드 서울 총지배인. (사진=콘래드 서울)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콘래드 서울은 피터 총지배인이 기존 총지배인직을 유지하면서 한국 지역 총괄을 겸임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콘래드 서울에 부임한 지 약 1년2개월 만이다.
콘래드 서울은 힐튼의 럭셔리 브랜드인 ‘콘래드 호텔 앤 리조트’(Conrad Hotels & Resorts)의 국내 유일 호텔이다.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Seoul)에 자리하고 있다.
피터 힐튼 한국 지역 총괄 겸 콘래드 서울 총지배인은 콘래드 서울을 거점으로 경기 성남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서울 강남구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 등 국내 힐튼 호텔을 총괄한다. 각 호텔 경영진과 운영 전략을 조율하고 호텔 간 협업을 확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스위스 국적의 피터 총괄은 20여 년간 아시아와 유럽 호텔 업계에서 경력을 쌓았다.
힐튼에 몸담은 기간만 14년이 넘는다. 태국, 싱가포르 등에서 근무했으며 힐튼 싱가포르 호텔 매니저, 힐튼 도쿄 호텔 매니저, 힐튼 히로시마 총지배인 등을 거쳤다.

사무엘 피터 힐튼 한국 지역 총괄 겸 콘래드 서울 총지배인. (사진=콘래드 서울) *재판매 및 DB 금지
힐튼 도쿄에서는 2019년 ‘럭비 월드컵’ 당시 새로운 수익 모델인 외부 케이터링 운영을 이끌었다.
힐튼 싱가포르에서는 ‘포뮬러원(F1) 그랑프리 패독 클럽’ 외부 케이터링 등을 담당했다.
힐튼 히로시마에서는 개장 준비 단계부터 총지배인을 맡아 2022년 문을 열었다. 이듬해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때에는 미국 대표단 등을 맞았다.
콘래드 서울 총지배인을 맡은 뒤에는 고객 경험 개선, 식음(F&B) 경쟁력 강화, 시설 개선 등을 추진해 왔다.
피터 총괄은 “각 호텔과 브랜드가 가진 고유한 강점을 존중하면서 서로의 전문성과 경험을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시너지를 만들어가겠다”며 “고객에게 힐튼만의 특별한 호스피탈리티를 제공하고 한국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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