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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휴가 복귀' KT 힐리어드, 30홈런-100타점 달성…로하스 이어 두 번째

등록 2026.09.01 20:48:51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19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9회 초 1사 1,2루 KT 힐리어드가 1타점 적시타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 2026.07.19.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19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9회 초 1사 1,2루 KT 힐리어드가 1타점 적시타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 2026.07.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출산 휴가에서 복귀한 프로야구 KT 위즈 외국인 타자 샘 힐리어드가 30홈런-100타점을 달성했다.

힐리어드는 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 4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회 타점을 기록했다.

팀이 3-0으로 앞선 2회말 1사 만루에서 타격에 임한 힐리어드는 한화 선발 오웬 화이트를 상대로 좌익수 방면 희생플라이를 쳤다.

이날 경기 전까지 30홈런에 99타점을 작성했던 힐리어드는 1타점을 추가하며 KBO리그 역대 97번째로 30홈런-100타점 고지를 밟았다.

30홈런-100타점을 기록한 KT 타자는 멜 로하스 주니어에 이어 힐리어드가 두 번째다. 로하스는 2018년(43홈런-114타점)과 2020년(47홈런-135타점), 2024년(32홈런-112타점)에 30홈런-100타점을 돌파했다.

아내의 둘째 출산으로 지난달 27일 출산 휴가를 떠났던 힐리어드는 이날 복귀전부터 타점을 만들며 팀 득점 생산에 힘을 보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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