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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훈 제주도의회 의장 "치안 시스템·제도 보완해야"

등록 2026.09.02 15:49:16수정 2026.09.02 17:16:23

정례회 개회사서 "안전은 도민 일상 지키는 뿌리"

[제주=뉴시스] 송영훈 제주도의회 의장. (사진=제주도의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송영훈 제주도의회 의장. (사진=제주도의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송영훈 제주도의회 의장이 2일 최근 제주에서 발생한 실종사건 허위종결과 관련해 "이번을 계기로 치안 시스템과 제도를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 의장은 이날 제454회 제주도의회(정례회) 개회사에서 "최근 제주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으로 인해 우리 사회의 안전망을 다시 돌아보게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안전은 도민의 일상을 지키는 기본 가치이자 민생을 지탱하는 뿌리"라면서 "앞으로 제주의 치안 체계를 더욱 촘촘히 살펴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제주를 만들어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송 의장은 아울러 "근거 없는 유언비어에는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고도 했다.

이번 정례회는 이날부터 21일간 회기로 열린다. 회기에선 13대 의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도정질문과 교육행정질문이 이뤄진다. 이와 함께 2025회계연도 결산 심사도 함께 진행된다.

송 의장은 "정부가 어제(1일)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 발표했다"며 "제주도정은 정부안에 반영된 사업에 안주하지 말고 국회 예산심의 과정까지 면밀히 대응해 제주의 미래를 위한 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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