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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10주년' 청주시립미술관, 연말까지 릴레이 전시회

등록 2026.09.04 11:25:19

작가 34명 참여 지역 미술 흐름 조명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립미술관.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립미술관.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청주시립미술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지역 미술 흐름을 조명하는 다채로운 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4일 청주시립미술관에 따르면 미술관 본관에서는 내달 18일까지 개관 10주년 특별전 '청주 현대미술:지금, 여기의 감각'과 아카이브전 '청주시립미술관 10년:너에 대한 태도'가 펼쳐진다.

특별전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원로·중진작가 20인의 작품을 전시하며 아카이브전에서는 미술관 건립부터 개관 이후 전시·교육, 국제 교류 등에 대한 기록과 미디어 자료 등을 만날 수있다.

11월17일에는 청주에 연고를 둔 원로작가 강호생·이용택·이홍원을 조명하는 지역작가전과 함께 작가 한우리의 영상작품을 소개하는 미디어전이 열린다.

시립대청호미술관에서는 내달 18일까지 양정욱·이샛별·홍이현숙 작가 기획전 '기대는법'이 열린다.

11월24일부터 내년 2월14일까지 대청호미술관 공모전 전시회도 이어진다. 김소산, 김현준, 문창환·김수정 작가는 대청호 환경을 기반으로 한 실험적인 작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12월30일까지 모두 7회에 걸쳐 입주작가 14명의 릴레이 프로젝트 개인전을 진행하며 오창전시관은 올해 두번째 기획전 '신(新) 책가도: 사물의 세계'를 6일까지 진행한다.

청주시립미술관은 서원구 사직동 옛 KBS 청주방송국 건물을 리모델링해 2016년 7월1일 문을 열었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건축면적 4546㎡)로 6개 전시실, 수장고, 2개 교육실, 북카페, 휴게실, 작품 보존처리실 등을 갖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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