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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타율 0.048' 이정후 결장…샌프란시스코, 메츠 9-5 제압

등록 2026.09.06 09:16:34

최근 5경기 21타수 1안타…시즌 타율 0.280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30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7회말 적시타를 날린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8.30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30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7회말 적시타를 날린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8.30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최근 극심한 타격 부진을 겪고 있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정후는 6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원정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후 교체 출전 없이 더그아웃에 머물렀다.

이정후가 결장한 것은 팔꿈치 타박 여파로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던 지난달 27일 신시내티 레즈전 이후 열흘 만이다.

이정후는 한국 시간으로 9월에 출장한 5경기에서 타율 0.048(21타수 1안타)를 기록, 타격 슬럼프에 빠져 있다.

지난달까지 0.291을 작성했던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80(492타수 138안타)까지 하락했다.

이정후가 빠진 샌프란시스코는 홈런 6개를 몰아쳐 메츠를 9-5로 격파했다.

이날 승리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 샌프란시스코(59승 84패)는 2연패 사슬을 끊었다.

1회초 라파엘 데버스가 선제 솔로포를 터뜨린 후 3회초 크리스티안 코스가 3-2로 뒤집는 역전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후 5회초 코스가 솔로 홈런, 데버스가 2점 홈런을 생산하며 격차를 벌렸고, 8회초 오슬레이비스 바사베가 투런포, 9회초 그랜트 맥크레이가 1점 홈런을 때려내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데버스와 코스는 각각 4타수 2안타 2홈런 3타점 2득점으로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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