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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헬스케어 로봇 알린다"…바디프랜드, IFA 참가

등록 2026.09.06 08:01:00

로봇과 생성형AI 마사지 기술 전면에 배치

헬스케어로봇과 미출시 제품도 함께 공개

[서울=뉴시스] 바디프랜드는 오는 8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전자·정보기술(IT) 박람회 ‘IFA 2026’에 참가해 진화한 K헬스케어로봇을 소개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2026.09.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바디프랜드는 오는 8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전자·정보기술(IT) 박람회 ‘IFA 2026’에 참가해 진화한 K헬스케어로봇을 소개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2026.09.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바디프랜드가 독자적인 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한 헬스케어로봇을 해외 무대에 선보인다.

바디프랜드는 오는 8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전자·정보기술(IT) 박람회 ‘IFA 2026’에 참가해 진화한 K헬스케어로봇을 소개한다고 6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뷰티 테크 앤 웰빙(Beauty Tech & Wellbeing)' 홀에 전시 부스를 조성하고 'AI HEALTHCARE ROBOT' 메시지를 전면에 배치한다. 전신자유운동 기술을 구현하는 웨어러블 AI 헬스케어로봇 ‘733’과 거대음성모델(LLM) 기반의 생성형 AI 기술을 탑재한 퀀텀AI프로, 다빈치AI프로를 통해 AI와 로보틱스가 결합된 차세대 헬스케어를 제시한다.

이번 전시의 핵심은 '전신을 움직이는 피지컬 로봇'과 '사람을 이해하는 AI'다라고 바디프랜드는 전했다. 733이 정교한 로보틱스 기술로 전신 자유 운동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구현한다면, AI프로 모델은 사용자의 말과 상태·의도·상황을 이해해 새로운 마사지를 만들어낸다.

가전·IT박람회인 CES에서 혁신상 수상한 ‘733’은 AI·로보틱스·헬스케어 기술을 집약한 플래그십 제품이다. 좌우 다리 독립 구동에 발목 상하 회동과 고관절 상승 구조를 더하고, 좌우 팔 마사지부에는 상하 회동과 에어백 슬라이딩 기술을 적용했다. 제품이 스스로 일어나 승·하차를 돕는 스탠딩 기술도 탑재했다.

'퀀텀AI프로(QUANTUM AI Pro)'와 '다빈치AI프로(DAVINCI AI Pro)'는 마사지 추천을 넘어 생성 시대를 열었다.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생성형 AI가 사용자의 발화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최적화된 마사지를 새롭게 생성·실행한다. 134개의 마사지 기초 블록을 신체 부위와 분·초 단위 시간 등으로 조합해 조 단위 이상의 마사지를 만들 수 있다. 상호작용이 거듭될수록 이용 패턴과 습관, 선호도를 학습해 더욱 개인화된 케어를 제공한다. 이 기술은 업계 최초로 한국표준협회에서 AI+ 인증을 획득해 품질과 신뢰성을 검증받았다.

이 외에도 ▲콤팩트 헬스케어로봇 팔콘 ▲골반 케어 기술에 특화된 카르나로봇 ▲실속형 헬스케어로봇 레그넘로봇 등 다양한 헬스케어로봇이 출격한다. 미출시 신제품으로 ▲골반저근 강화 기술을 탑재한 마사지소파 메디컬 파밀레를 전시하고, 소형 마사지기 바디프랜드 미니 7종을 함께 소개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독자기술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의 기술 수출을 포함한 해외실적이 2년 새 4배 규모로 성장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IFA 2026에서 유럽 시장에 AI, 로봇, 디지털헬스케어를 융합한 K헬스케어로봇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며 "국가별 신규 파트너를 발굴해 유럽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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