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AI·자율주행 시대 자동차보험 경쟁력 모색
등록 2026.09.04 15:49:45
임직원 대상 '모빌리티 콘퍼런스' 개최
![[서울=뉴시스] 삼성화재 모빌리티 콘퍼런스 이미지. (사진=삼성화재 제공) 2026.09.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4/NISI20260904_0002230616_web.jpg?rnd=20260904154209)
[서울=뉴시스] 삼성화재 모빌리티 콘퍼런스 이미지. (사진=삼성화재 제공) 2026.09.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삼성화재가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기술 발전에 따른 모빌리티 환경 변화에 대응해 자동차보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삼성화재는 전날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4회 모빌리티 콘퍼런스'를 열고 AI 기술 확산에 따른 자동차산업의 변화와 자동차보험의 미래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콘퍼런스의 슬로건은 '엔진을 전환하고, 미래를 움직이다(Shift the Engine, Move the Future)'로 정했다. 자동차를 중심으로 형성돼 온 기존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에 맞춰 보험 역시 새로운 성장동력과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다.
행사에서는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부문의 주요 추진 과제를 공유하고 AI와 모빌리티 분야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기술 발전이 자동차산업과 보험시장에 미칠 영향을 살펴봤다.
사내 세션에서는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과 모빌리티 관련 사업, 자율주행 기술 확대에 따른 보험산업의 대응 방향 등이 주요 발표로 다뤄졌다. 특히 자동차 사고 발생부터 보상까지 이어지는 기존 프로세스의 변화 가능성과 새로운 사업 기회, 기술 발전에 따른 시장 환경 변화 등이 논의됐다.
외부 전문가 세션에서는 김상균 경희대 교수가 'AI가 다시 쓰는 이동의 법칙'을 주제로 강연했다. AI가 이동 방식과 자동차산업 전반에 가져올 변화를 소개하고, 새롭게 형성되는 모빌리티 생태계에 보험산업의 과제도 제시했다.
삼성화재는 AI와 자율주행 등 기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새로운 이동 환경과 고객 수요에 맞는 보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자동차보험 관련 역량을 확대하고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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