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중기·소상공인에 760억 경영안정자금 푼다
등록 2026.09.05 09:00:00
![[울산=뉴시스] 울산시청 전경 (사진=울산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3/NISI20260813_0002211360_web.jpg?rnd=20260813100438)
[울산=뉴시스] 울산시청 전경 (사진=울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자금난을 겪는 울산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760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이 풀린다.
울산시는 '2026년 4차 중소기업 육성자금'과 '4차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계획을 공고하고 9월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원 규모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560억원,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200억원이다.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당초 300억원에서 560억원으로 260억원 확대됐다.
일반 중소기업에 460억원, 자동차 분야 중소기업에 100억원을 지원하며, 업체당 최대 5억원까지 받을 수 있다.
100만 달러 이상 수출기업과 모범 장수기업은 최대 6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울산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8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두 자금 모두 협약 금융기관 대출과 연계해 울산시가 대출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자 지원율은 연 1.2~2.5%다. 중소기업 육성자금의 경우 모범 장수기업과 벤처기업 등 우대 대상에 0.5%포인트를 추가 지원한다.
신청은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의 경우 오는 10일부터 선착순으로 울산신용보증재단 누리집에서 받는다.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14~18일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기금융자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경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충분한 자금 공급과 금융 부담 완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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