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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학생들, 전국상업경진대회서 메달 69개 쾌거

등록 2026.09.04 18:00:09

여수정보과학고 오태경 교육부장관상

[전남광주=뉴시스]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메달을 획득한 전남광주지역 학생들. (사진 = 전남광주통합교육청 제공). 2026. 09.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메달을 획득한 전남광주지역 학생들. (사진 = 전남광주통합교육청 제공). 2026. 09.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구용희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소속 학생들이 통합 뒤 처음 출전한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금메달 10개를 포함해 모두 69개의 메달을 휩쓸며 상업계열 직업교육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4일 통합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와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와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광주여자대학교 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통합특별시교육청이 대회를 주관했다.

'AI시대, 내일을 경영하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에는 전국 상업계열 직업계고 학생과 교직원 등 2200여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회계실무와 창업실무, 전자상거래실무 등 12개 경진 종목과 창업동아리 엑스포 등 4개 경연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무 역량을 겨뤘다.

올해 대회는 산업 현장의 변화를 반영해 경리실무를 시범종목으로 처음 도입했다. 전자상거래실무 종목에도 인공지능 활용 요소를 새롭게 반영했다.

전남광주 학생들은 금메달 10개, 은메달 22개, 동메달 37개 등 모두 6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회계실무 종목에 출전한 여수정보과학고등학교 오태경 학생은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회 기간 함께 운영한 직업교육 홍보 및 체험관에도 지역 중학생 2600여명이 방문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상업계열 진로와 직업교육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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