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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부산서 해양수산 취업박람회…부울경 일자리박람회와 연계

등록 2026.09.07 11:00:00수정 2026.09.07 11:20:23

친환경 선박·스마트항만·스마트양식 등 미래산업 인재 채용

[서울=뉴시스] 2026년 해양수산 취업박람회 포스터.

[서울=뉴시스] 2026년 해양수산 취업박람회 포스터.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해양수산 분야 기업과 청년 구직자를 연결하는 취업박람회가 부산에서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8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6년 해양수산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해양수산부와 대한민국 해군이 공동 주최하고 전국해양학교수협의회와 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가 참여한다.

특히 올해 행사는 해수부의 부산 이전을 계기로 고용노동부와 부산·울산·경남이 함께 마련한 '부·울·경 광역이음 일자리박람회'와 연계해 진행된다. 이에 따라 부산·울산·경남 지역 기업들이 참여해 해양수산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산업의 채용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현장 채용과 온라인 채용 지원을 비롯해 취업 컨설팅, 취업 특강, 채용설명회 등이 마련된다. 구직자와 기업 간 맞춤형 매칭을 통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해양수산 취업박람회는 2015년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약 1100개 기업·기관이 참여했고, 1482명의 구직자가 실제 채용됐다.

남재헌 해수부 차관은 "해양수산업이 고부가가치 미래성장산업으로 빠르게 전환하면서 이를 이끌 청년 인재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가 더 많은 기업과 인재를 연결하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람회 참가를 원하는 구직자는 공식 누리집에서 참가기업과 채용 정보를 확인하고 사전 입사지원 및 상담 신청을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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