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넘는 K-콘텐츠 침해 막는다…저작권 보호 국제 공조
등록 2026.09.07 10:48:53
2026 저작권 보호 국제 포럼…국내외 전문가 150여 명 참석
'초국경 디지털 환경에서의 저작권 보호와 국제 협력' 주제

2026 저작권 보호 국제 포럼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보호원은 8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호텔에서 '2026 저작권 보호 국제 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초국경 디지털 환경에서의 저작권 보호와 국제 협력'을 주제로, K-콘텐츠의 세계적 확산과 함께 지능화·고도화되고 있는 디지털 저작권 침해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 공조 방안을 모색한다.
미국 국토안보수사국(HSI), 미국 영화협회(MPA), 태국 지식재산청 및 왕립경찰, 미국 정보통신기술 기업인 클라우드플레어 등 국내외 저작권 보호 관련 핵심 기관 관계자와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한다.
포럼은 '인공지능(AI) 시대의 저작권 분야 국제 협력'을 주제로 한 세종대학교 최승재 교수의 기조 발표로 시작된다. 이어 국내외 저작권 보호 정책과 국제 협력 방안을 다루는 3개 분과가 진행된다.
종합 토론에서는 '초국경적 저작권 침해의 진화: 어떻게 연대할 것인가'를 주제로 논의한다.
최영진 문체부 저작권정책관은 "이번 포럼에서 도출된 의견들이 우리 저작권 보호 정책의 든든한 토대가 되고, K-콘텐츠 보호를 위한 국제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바탕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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