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구제역 차단"…경산시, 소·염소 3만5천여마리 백신접종

등록 2026.09.07 13:24:53

[경산=뉴시스] 경북 경산시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사진=경산시 제공) 2026.09.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경북 경산시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사진=경산시 제공) 2026.09.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예천군에서 지난 3일 구제역이 발생하자 방역 대응책으로 경산시는 관내 축산농가의 소와 염소에 대해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에 나섰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일제접종 대상은 축산농가에서 사육하는 소 3만2000여마리와 염소 3000여마리다.

백신접종 후 4주가 경과되지 않았거나 임신말기(7개월 이상)로 농가에서 유예를 신청한 소는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다.

소 50마리와 염소 300마리 미만인 소규모 축산농가는 시에서 백신을 무료로 공급받고 공수의를 통한 접종 지원을 받으면 된다.

소 50두 이상인 전업농가는 축협동물병원에서 백신을 구입해  자가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시는 구입비의 50%를 보조한다.

박주원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예천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만큼 구제역 발생 차단을 위해 30일까지 빠짐없이 백신접종을 완료해달라"며 "농장 차단방역과 주기적 소독, 축산농가 모임 자제 등 기본 방역 수칙도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