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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서 14개사 '생성형 AI' 무료로 쓴다…'프리존' 구축

등록 2026.09.07 14:47:25

[전주=뉴시스] 전주대학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전주대학교.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대학교는 내달부터 대학 구성원들이 다양한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AI 온 캠퍼스 프리존(AI On Campus Freezone)'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학생과 교직원 등 모든 구성원이 개별 유료 구독 없이 교내 와이파이 존에서 최신 생성형 AI 모델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된다.

서비스를 통해 OpenAI GPT와 Anthropic Claude, Google Gemini를 비롯해 X-AI, Alibaba-Cloud, Perplexity 등 총 14개사의 생성형 AI 모델을 하나의 화면에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전주대는 구성원들이 자료 검색과 문서 작성, 번역, 코딩 등 학습과 업무 전반에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별 유료 구독에 따른 비용 부담을 줄이고 통합 계정 관리를 통한 예산 효율성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전주대는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실시간 학사정보를 기반으로 한 학생 맞춤형 AI 학습환경을 구축하고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와 맞춤형 행정지원 서비스도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이석한 정보통신원장은 "다양한 AI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대학 구성원 모두가 누려야 할 기본권"이라며 "전 구성원의 AI 접근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과 이용 편의성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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