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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 한두 번 맞출 순 있어도 연속은 불가능"…존리가 강조한 투자법

등록 2026.09.10 00:05:00

[서울=뉴시스]존리 대표가 단기 매매보다 장기·적립식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유튜브 '여의돈스트리트' 캡처) 2026.09.09

[서울=뉴시스]존리 대표가 단기 매매보다 장기·적립식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유튜브 '여의돈스트리트' 캡처) 2026.09.09


[서울=뉴시스]김성은 인턴 기자 = 주식 시장의 단기적인 등락을 예측해 수익을 내기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꾸준히 투자하며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구독자 수 977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여의돈스트리트'에 8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방식과 올바른 주식 투자법을 주제로 이야기가 오갔다.

채널에 출연한 존리 존리의 부자학교 대표는 주식 투자의 핵심은 단기적인 가격 변동을 맞히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을 소유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존리 대표는 "짧은 시간에 부자가 되는 방법은 없다"며 단기적인 주가 등락을 예측해 사고파는 이른바 '마켓 타이밍' 투자를 경계했다. 그는 "타이밍을 한두 번 맞출 수는 있어도 계속 맞출 수는 없다"며 차트나 금리, 전쟁 등 시장 변수에 일일이 반응하는 것은 바람직한 투자 방법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장기 투자 방법으로는 ETF를 활용한 적립식 투자를 제시했다. 그는 코스피200이나 S&P500 등 지수형 ETF에 월급의 일정 비율을 꾸준히 투자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며 복잡한 투자보다 단순하고 지속 가능한 방법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타인의 종목 추천이나 전문가의 시장 전망을 맹신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존리 대표는 "주식 투자에 전문가가 있을 수 없다"며 자신의 투자 목표와 기간을 고려해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식 투자의 목적은 단기간에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노후를 준비하는 데 있다며 젊을수록 긴 투자 시간을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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