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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AI기반 첨단바이오제조 인재양성 허브 구축

등록 2026.09.10 15:04:13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사업 주관대학 선정

[용인=뉴시스] 단국대 죽전캠퍼스 전경(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단국대 죽전캠퍼스 전경(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단국대학교가 교육부의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사업' 주관대학으로 선정돼 충남·경기·대구를 잇는 AI 기반 첨단바이오제조 인재양성 허브 구축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단국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4년간 최대 720억원(지방비 포함)의 지원을 받아, 2030년까지 AI 기반 첨단바이오제조 분야 융합인재 260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단국대가 주관해 건양대, 계명대, 아주대, 유한대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 충청남도가 주관 지방정부로 나서며, 충남의 공정개발·제조실증, 경기의 AI·데이터, 대구의 임상실증 역량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전주기 인공지능 전환(AX) 바이오제조 교육 체계를 완성한다.

운영 방식은 단국대가 초광역 공동교육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참여 대학들이 각 특화 분야별 거점(Spoke)을 담당하는 형태다.

학부 공동교과목 61개, 대학원 심화교과목 9개 등 총 70개의 공동교육과정이 개설되며, 학생들은 마이크로디그리와 복수전공 등 유연한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유한양행, 종근당, 다산제약, 에스디바이오센서 등 8개 주요 기업 및 기관이 대거 참여해 현장실습, 인턴십, 기업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AX-PBL) 등을 공동 운영하며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배출에 힘을 보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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