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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웨이브로보틱스, 공모가 1만8000원 확정…청약 개시

등록 2026.09.15 08: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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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산업용 피지컬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 빅웨이브로보틱스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인 1만8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거래일간 진행된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2255개 기관이 참여해 1109.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여 물량의 93.83%가 밴드 상단 이상(미제시 포함)의 가격을 제시했다. 기관투자자의 의무보유확약 비율은 신청수량 기준 약 18.14%로 집계됐다. 확정 공모가 기준 총 공모금액은 약 288억원,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약 1849억원이다.

빅웨이브로보틱스는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산업용 휴머노이드 개발, 신규사업 확대 ▲글로벌 진출·마케팅 ▲구독형 서비스형 로봇(RaaS) 사업 로봇 디바이스 자산 확보 ▲운영 프로세스 고도화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빅웨이브로보틱스는 이날부터 이틀간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한 뒤 오는 2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주관사는 유진투자증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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