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추석 연휴 응급진료상황실 가동…"의료 공백 최소화"
등록 2026.09.15 09:16:57

[공주=뉴시스]송승화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 동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며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응급·일반 환자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해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 대응에 나선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충청남도 공주의료원은 연휴 내내 24시간 응급실을 정상 운영한다. 또 관내 달빛어린이병원 엔젤소아청소년과의원(번영1로 124, 2층)은 명절 당일인 9월 25일을 제외하고 정상 진료를 이어간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야간·휴일에도 소아·청소년 외래진료를 제공해 소아 환자 진료 공백을 줄이는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약국 운영도 강화된다. 공공심야약국 일등약국(번영1로 124, 1층)은 명절 당일에는 밤 11시까지 단축 운영하지만, 그 외 연휴 기간에는 오전 8시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정상 운영한다. 늦은 시간에도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어 시민 불편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시는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운영하고, 보건진료소도 당번제로 비상 근무를 실시한다.
관련 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충남콜센터 ▲공주시보건소 누리집 ▲응급의료포털▲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 및 '응급똑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윤상 공주시보건소장은 "시민과 귀성객께서 불편함 없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보건의료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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