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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오정레포츠센터 옹벽 E등급…"수영장 사용 중단"

등록 2026.09.16 12:12:20

부천도시공사 "철저하고 안전한 시설 보강"

[부천=뉴시스]경기 부천 오정레포츠센터 옹벽 정밀안전점검. (사진=부천도시공사 제공) 2026.09.16. photo@newsis.com

[부천=뉴시스]경기 부천 오정레포츠센터 옹벽 정밀안전점검. (사진=부천도시공사 제공) 2026.09.16. [email protected]

[부천=뉴시스] 김지현 기자 = 경기 부천도시공사가 오정레포츠센터 옹벽 정밀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인근 수영장 사용을 임시 중단했다.

부천도시공사는 최근 오정레포츠센터 옹벽이 부풀어 오르는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E등급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공사는 정밀안전점검 결과 옹벽 붕괴 위험이 있다고 판단해 선제적으로 옹벽 인근 수영장 사용을 일시 중단하고 정문 주차장도 전면 폐쇄했다.

수영장 사용 중단과 주차장 폐쇄는 시공사의 임시 보강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이어진다.

다만 수영장을 제외한 헬스장과 피트니스, 재즈스피닝, 배드민턴 등 다목적 체육관은 정상 이용할 수 있다.

오정대공원 방면 진입로를 통한 철골 주차장도 이용 가능하다.

하정수 부천도시공사 사장은 "주차장 통제와 일부 시설 이용 제한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너른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철저하고 안전한 시설 보강을 거쳐 조속히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정레포츠센터는 2011년 준공됐으며 2012년부터 부천도시공사가 시설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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