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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노동청, 소규모 현장 위한 '건설안전 프로보노단' 발대식

등록 2026.09.16 16:21:29

[대전=뉴시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16일 오전 5층 대회의실에서 '건설안전 프로보노단' 발대식을 열었다.(사진=대전지방고용노동청 제공) 2026.09.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16일 오전 5층 대회의실에서 '건설안전 프로보노단' 발대식을 열었다.(사진=대전지방고용노동청 제공) 2026.09.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16일 오전 5층 대회의실에서 '건설안전 프로보노단' 발대식을 열었다.

프로보노는 전문가들이 자신의 전문성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와 소외 계층을 돕는 활동을 의미한다.

건설안전 프로보노단은 소규모 공사의 위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대전·세종·충청 지역 안전관리자 협의체, 건설재해예방지도기관 소속 민간 전문가 167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됐다.

특히 출퇴근, 출장 등을 활용해 소규모 및 단시간 작업 중 안전모 미착용과 같은 기초 안전 수칙 미준수로 산업재해 위험 발견 시 전용 웹으로 노동청에 신고, 위험 상황을 해소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167명 중 투철한 산재 예방 사명감과 뛰어난 역량을 갖춘 21명을 선발해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고 공사 금액 50억원 미만의 소규모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매월 청장이 직접 참여하는 합동 순찰을 실시할 방침이다.

연말에는 지속적인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활동 우수자에 대해서는 청장 명의 표창 수요도 실시할 계획이다.

마성균 청장은 "건설안전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민간 전문가 재능을 기부하는 활동은 소규모 현장 재해 예방에 있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간 주도 공익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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