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T, AI 접목 딥테크 창업 부트캠프…연구실 기술 상품화
등록 2026.09.17 15:23:35
16~18일 집중교육 '딥테크 창업 부트캠프' 운영
창업 전문가 6인 참여…비즈니스모델(BM) 설계부터 매칭까지
![[대전=뉴시스] UST가 16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딥테크 창업 부트캠프' 집중교육을 실시한다. (사진=UST 제공) 2026.09.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7/NISI20260917_0002242387_web.jpg?rnd=20260917152039)
[대전=뉴시스] UST가 16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딥테크 창업 부트캠프' 집중교육을 실시한다. (사진=UST 제공) 2026.09.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부트캠프는 국가연구소의 원천기술에 인공지능(AI)을 접목, 시장에서의 사업화 가능성을 찾는 창업 실무교육으로 UST가 추진하는 '국가연구소 딥테크 기반 사제동행 창업'의 실행단계다. AI를 활용해 연구성과의 사업화 가능성을 탐색하고 창업 실무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선 공공·논문 데이터 AI 분석, 비즈니스모델(BM) 설계, 회계·재무·특허 교육, AI 기반 기술·시장 매칭 등이 이뤄진다.
변리사 등 창업 전문가 6명이 참여하며 마지막 날에는 창업 트랙 전환팀이 설계한 BM 발표 및 피드백이 진행된다.
앞서 UST는 지난 6월 창업트랙 선발을 통해 5개 스쿨팀을 선정하고 팀별 창업과제비 5000만원과 맞춤형 멘토링, 학위수여 요건 유연화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예비선정된 5개팀에도 창업교육 등을 제공해 재도전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UST 창업 트랙은 국가연구소 스쿨의 학생과 지도교수가 한 팀을 이뤄 연구소의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제도다. 연구성과 창출에 참여한 학생과 연구책임자인 교수가 창업 과정에서 역할과 지분을 나누며 교수와 학생이 각각 최고경영자(CEO)와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맡을 수 있다.
창업 트랙으로 전환한 학생에게는 학위요건도 일부 완화된다. 박사과정생은 출연연 기술과 연계한 기업을 창업하고 관련 심의를 통과하면 SCIE급 학술지 1저자 논문 게재 요건을 대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석사과정생은 학위논문 제출을 창업보고서로 대신할 수 있다.
강대임 UST 총장은 "딥테크 창업은 좋은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고 그 기술이 어떤 시장에서 어떤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증명해야 한다"며 "체계적인 실무교육과 지원체계를 고도화해 학생창업이 활성화되는 국가연구소대학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