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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내년 주민참여예산사업 31개 최종 확정

등록 2026.09.17 17:24:30

사전·현장투표 합산해 고득점순 선정

숲길·교차로 알림이·공공화장실 개선

예산 편성·심사 거쳐 내년부터 추진

[서울=뉴시스]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지난 12일 은평구 주민참여예산 주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은평구 제공) 2026.09.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지난 12일 은평구 주민참여예산 주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은평구 제공) 2026.09.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서울 은평구는 '2026년 은평구 주민참여예산 주민총회'를 열고 2027년에 실행할 참여예산사업 31개를 최종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제안된 사업을 주민이 함께 검토·토론한 뒤 투표로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전·현장투표 결과 고득점순으로 약 17억원 규모의 31개 사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생활 편의와 안전, 환경 개선 분야다. 주요 사업은 ▲우리동네 앞 숲길 만들어요 ▲교통사고 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교차로 알림이 설치 ▲공공화장실 낮은 옷걸이 설치 사업 ▲구산동 도서관마을 힐링캠프 스마트 다목적홀 조성 ▲구파발천 환경개선 사업 등이다.

선정 사업은 예산 편성과 심사를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전체 사업 목록은 은평구 주민참여 온라인 누리집 '참여의 큰숲'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이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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