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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 58억 횡령 직원 구속…부동산도, 고급차도 '펑펑'

등록 2026.09.17 18:41:22수정 2026.09.17 20:42:24

 *재판매 및 DB 금지

[김포=뉴시스] 김지현 기자 = 경기 김포FC 예산 58억원을 빼돌린 직원이 구속됐다.

김포경찰서는 김포FC 회계담당 직원 A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업무상횡령) 혐의로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김포FC 예산 약 58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가 횡령한 돈으로 부동산, 고급 차량 구매 등에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범죄수익에 대한 환수를 진행하고 있다"며 "추가적인 여죄 수사도 엄정히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포FC는 지난달 금융계좌 출납 담당 직원 A씨가 수십억원 규모의 횡령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고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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