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소란, 고영배 1인 체제 첫 미니앨범 "음악적 변화·시도"
등록 2026.09.18 19:30:29
오늘 새 EP '레이어(Layer)' 발매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밴드 소란 고영배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MPMG 사옥에서 열린 새 앨범 '드림'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0.16. jini@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16/NISI20251016_0021016989_web.jpg?rnd=20251016143404)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밴드 소란 고영배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MPMG 사옥에서 열린 새 앨범 '드림'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0.16. [email protected]
지난 1월 보컬 고영배 1인 체제로 재편된 이후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다. '겹'을 뜻하는 앨범명처럼, 새로운 출발 이후 축적해 온 음악적 변화와 시도를 총 5개 트랙에 담았다.
타이틀곡은 '이별직전'이다. 발라드 장르의 서정성에 록 사운드를 더했다. 반복되는 기타 루프와 고조되는 연주가 특징이다. 프로듀서 박우상(LOGOS)과 '사랑한 마음엔 죄가 없다'에 이어 다시 호흡을 맞췄다.
이별을 앞둔 상대에게 조금만 더 곁에 머물러 달라는 마음을 담았다. 소속사 엠피엠지뮤직(MPMG MUSIC)은 "밝고 따뜻한 사랑의 순간을 주로 노래해온 소란이 관계의 끝을 앞둔 감정을 다룬다는 점에서도 새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다"고 특기했다.
이 외에도 앞서 공개한 '사과 하나를 그려', 시티팝 '딜리버리(Delivery)',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이 피처링한 '세레모니(ceremony)', 신곡 '인사(Hello)' 등이 유기적으로 엮였다.
소란은 이번 앨범 발매를 기념해 오는 20~24일 서울 마포구 엠피엠지(MPMG) 사옥 내 '라운지 엠'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후 '조이올팍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6' 등 가을 음악 축제 무대에 잇달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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