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석 우주청장, 누리호 5차 발사 준비 점검…1·2단 결합 상태 확인
등록 2026.09.21 17:00:00
나로우주센터 찾아 조립·발사대 주요 설비 준비상태 점검
위성 탑재 상단도 살펴…항우연·참여기업 관계자 격려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센터 방문…"항공시험 인프라 고도화"
![[서울=뉴시스] 윤현성 기자 = 지난 14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누리호 5호기 1·2단이 결합된 모습.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2026.09.15. hsyh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15/NISI20260915_0002239840_web.jpg?rnd=20260915145105)
[서울=뉴시스] 윤현성 기자 = 지난 14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누리호 5호기 1·2단이 결합된 모습.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2026.09.15. [email protected]
우주항공청은 오 청장이 2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에 있는 나로우주센터와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센터를 방문해 누리호 5차 발사 준비 및 연구·개발 유·무인 항공기 시험 인프라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진과 산업체 관계자들도 격려했다.
오 청장은 먼저 나로우주센터 발사통제동에서 항우연 누리호 고도화사업단장으로부터 5차 발사를 위한 준비 현황과 향후 추진 일정을 보고받았다.
이후 발사체조립동으로 이동해 1단과 2단 결합을 마친 누리호 본체를 확인하고, 위성이 실린 누리호 상단도 차례로 살폈다. 이를 통해 누리호 5호기의 현재 조립 상태와 발사 전까지 남은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실제 발사가 진행될 발사대도 찾았다. 오 청장은 발사체 고정장치와 연결장치 등 주요 설비가 발사에 맞춰 준비되고 있는지 확인했다.
누리호 5차 발사 현장 점검을 마친 뒤에는 고흥군에 위치한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센터를 방문했다. 이곳은 국내 비행시험장 가운데 유일하게 민간항공기 연구개발 전용으로 활용되고 있는 시설로, 오 청장은 유·무인 항공기 비행시험 현장을 둘러봤다.
오 청장은 "누리호 5차 발사 성공을 위해 매진하는 항우연과 많은 참여기업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정부도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남은 기간 철저히 준비해 성공적인 발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을 두고는 "국가적으로 항공제조산업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센터의 인프라와 역할을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