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지사, 문경 식품기업 찾아 "K-푸드 세계화 입증"
등록 2026.09.21 15:26:22
![[안동=뉴시스] 이철우 경북지사가 21일 문경미소(주)를 찾아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6.09.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1/NISI20260921_0002245456_web.jpg?rnd=20260921152043)
[안동=뉴시스] 이철우 경북지사가 21일 문경미소(주)를 찾아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6.09.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이철우 경북지사가 21일 문경시의 점촌 전통시장과 식품기업을 방문해 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식품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 지사는 먼저 점촌전통시장을 찾아 제수용품과 농수산물 등을 구매하면서 물가를 살피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 지사는 "지역경제의 중심을 지켜온 상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통시장은 지역 주민 삶의 터전이자 지역경제 근간인 만큼 골목상권에 돈이 돌고 활력이 살아나도록 민생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오후에는 문경시 산양면에 있는 농업회사법인 문경미소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문경미소는 지역 오미자 재배농가 50호와 계약을 맺고 연간 오미자 100t을 수매해 청, 음료, 김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생산한다.
생산된 제품은 스타벅스 등 국내 프랜차이즈와 개인 카페 등 80여 곳에 납품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미국, 싱가포르 등 7개국에 30만 달러를 수출했다.
이곳은 특히 고령자와 결혼이민자 등 취약계층을 포함한 직원 16명 전원이 지역 주민으로 돼 있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식품기업 성장이 지역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지사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식품기업의 기술과 만나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때 농업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곳이 문경미소"라며 "경북의 우수한 식품이 세계인의 식탁에 오르고 식품산업이 지역 경제를 이끄는 차세대 주력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