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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아스오라', 도쿄게임쇼서 3만명 몰렸다…시연 대기만 2시간

등록 2026.09.22 10:47:24

TGS서 첫 시연…일반 관람일 대기줄 조기 마감

태풍 조기 폐막에 시연 공간 늘리고 온라인 상영회

연내 글로벌 CBT 진행…이용자 의견 반영해 내년 출시

[서울=뉴시스] 엔씨는 신전기 마법 역할수행게임(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의 TGS 2026 참가를 마쳤다. (사진=엔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엔씨는 신전기 마법 역할수행게임(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의 TGS 2026 참가를 마쳤다. (사진=엔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엔씨가 도쿄게임쇼(TGS) 2026에서 처음으로 시연한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부스에 나흘간 3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일반 관람객에게 개방된 날에는 시연 대기 시간이 2시간을 채우면서 대기줄 접수가 일시 마감되기도 했다.

엔씨는 신전기 마법 역할수행게임(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의 TGS 2026 참가를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엔씨는 이번 TGS에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처음으로 이용자가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시연 버전을 공개했다. 시연에서는 게임 초반부 이야기를 경험하는 '시나리오 모드'와 전투를 중심으로 구성한 '전투 모드'를 선보였다. 게임 초반부 스토리를 담은 시나리오 상영회도 진행했다.

행사 기간 엔씨 부스에는 총 3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일반 관람객 입장이 시작된 지난 19일에는 주최 측이 정한 최대 대기 시간인 120분을 채우면서 시연 대기줄 접수가 일시적으로 마감됐다. 게임 시연과 현장 행사에서 제공한 한정 굿즈도 준비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TGS 2026은 당초 21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지만 태풍의 영향으로 20일 조기 폐막했다. 엔씨는 마지막 운영일인 20일 직원용 업무 공간을 시연 공간으로 바꿔 동시 체험 인원을 기존 42명에서 최대 46명으로 늘렸다.

현장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던 시나리오 상영회는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엔씨는 21일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일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한국어와 일본어, 영어, 중국어 번체 등 4개 언어 자막을 제공하는 온라인 시나리오 상영회를 진행했다.

엔씨는 연내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의 글로벌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할 예정이다. TGS와 CBT에서 확인한 이용자 의견을 개발에 반영해 완성도를 높인 뒤 내년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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