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웨스팅하우스, 몸값 500억 달러로 IPO 추진…이르면 10월"
등록 2026.09.22 17:26:30
韓, 대미투자 일환으로 5~10% 지분 확보 추진
2023년 기업가치 80억 달러…525% 뛰어
![[두코바니(체코)=AP/뉴시스]지난 2011년 9월27일 체코 두코바니에 있는 두코바니 원자력발전소의 냉각탑 4개의 모습.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미국 웨스팅하우스, 프랑스 에드F 등 3개 에너지 회사가 체코 두코바니 원자력발전소의 최신 원자로를 건설하기 위해 경쟁할 것이라고 체코 당국이 30일 밝혔다. 본문과 관계 없음. 2022.11.30](https://img1.newsis.com/2022/11/30/NISI20221130_0019533717_web.jpg?rnd=20221130213605)
[두코바니(체코)=AP/뉴시스]지난 2011년 9월27일 체코 두코바니에 있는 두코바니 원자력발전소의 냉각탑 4개의 모습.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미국 웨스팅하우스, 프랑스 에드F 등 3개 에너지 회사가 체코 두코바니 원자력발전소의 최신 원자로를 건설하기 위해 경쟁할 것이라고 체코 당국이 30일 밝혔다. 본문과 관계 없음. 2022.11.30
인베스팅닷컴 등은 지난 19일(현지 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웨스팅하우스가 이르면 오는 10월 기업가치 500억 달러 이상을 목표로 IPO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IPO 시기, 기업가치 등은 시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웨스팅하우스는 지난 7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공개 상장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웨스팅하우스 지분은 현재 캐나다 자산운용사 브룩필드(51%)와 캐나다 우라늄업체 카메코(49%) 등이 보유하고 있다.
두 기업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지난 2023년 웨스팅하우스를 약 80억 달러(10조8900여억원) 규모로 인수한 점을 고려하면 기업가치는 3년 간 약 525% 뛰었다.
한국 정부는 최근 대미투자와 관련해 웨스팅하우스 지분 약 5~10%와 의결권을 확보하는 협상을 미국과 이어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웨스팅하우스는 1886년 설립됐으며 현재 21개국에서 1만2500명 이상 직원을 두고 있다.
1957년 세계 최초의 상업용 가압수형 원자로(PWR)를 개발한 기업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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