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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추석 맞아 6·25 참전유공자에 간편식 지원…누적 15만개 후원

등록 2026.09.23 09:12:39

'서울현충 가드너스' 통해 국립서울현충원 묘역 정화

오뚜기봉사단 임직원이 6·25 참전유공자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오뚜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오뚜기봉사단 임직원이 6·25 참전유공자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오뚜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오뚜기가 추석을 맞아 6·25 참전유공자와 유족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국립서울현충원 봉사활동도 이어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오뚜기는 6·25 참전유공자와 유족, 전국 보훈지청 등 기관에 '옛날 삼계탕', '옛날 구수한끓여먹는 누룽지', '종로식 도가니탕', '동지팥죽' 등 총 4개 품목을 전달했다.

고령인 참전유공자의 식사 편의성을 높이고자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뚜기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총 4회에 걸쳐 약 15만개의 제품을 후원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으로 참전유공자와 유족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아울러 임직원이 참여하는 국립서울현충원 봉사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오뚜기는 지난 4월 신규 자매결연 기업으로 선정돼 6.25전쟁 전사, 순직 장병 등 863위가 안장된 제7번묘역을 배정받았다.

오뚜기 및 관계사는 사내 봉사활동 '서울현충 가드너스'를 통해 국립서울현충원 묘역 주변을 정비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시작된 서울현충 가드너스 활동은 이달 9일까지 총 4회 진행됐다.

오뚜기는 6·25 참전용사였던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애국정신을 계승해  6·25 참전유공자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참전유공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이어가고, 임직원이 함께하는 다양한 호국보훈 활동을 통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존경의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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