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매월 22일 밤 9시 '10분간' 소등 정례화
등록 2026.09.23 14:56:07
'지구도 칼퇴하는 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확산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소등된 경남 창원시청.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6.09.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3/NISI20260923_0002247863_web.jpg?rnd=20260923144430)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소등된 경남 창원시청.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6.09.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행사는 그동안 지구의 날(4월22일)과 에너지의 날(8월22일) 등 특정 환경기념일에 한시적으로 진행하던 소등행사를 매월 22일로 정례화한 것이다.
이날 밤 9시가 되자 창원시청 본관을 비롯해 5개 구청과 5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실내·외 조명, 경관조명이 10분간 꺼졌다. 시는 당직실과 전산실 등 보안과 안전에 필요한 공간을 제외한 모든 조명을 소등했다.
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기후행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남도 역시 이달부터 매월 22일 밤 9시부터 10분간 공공청사와 주요 시설 등의 조명을 끄는 소등행사를 정례화했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전국 소등행사 포스터.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6.09.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3/NISI20260923_0002247866_web.jpg?rnd=20260923144503)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전국 소등행사 포스터.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6.09.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불 끄고 놀자' 릴스 참여도 가능하다.
최영숙 기후환경국장은 "밤 9시부터 10분간 불을 끄는 작은 행동이 모여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매달 22일 진행되는 소등행사에 많은 시민이 동참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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