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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난 둔곡지구 BRT에 대용량 버스 투입해야"

등록 2026.09.23 16:43:23

유성구 박정수 의원…출퇴근 시간대 출발지 정원 이미 만원

70인승 2층 전기 좌석버스·차고지 예비차량 즉시 투입해야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박정수(더불어민주당·라선거구) 대전 유성구의원이 23일 제28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둔곡지구의 만성적인 B1 BRT 탑승난 해소를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 유성구의회 제공) 2026.09.23.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박정수(더불어민주당·라선거구) 대전 유성구의원이 23일 제28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둔곡지구의 만성적인 B1 BRT 탑승난 해소를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 유성구의회 제공) 2026.09.23.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유성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둔곡지구의 만성적인 B1 BRT 탑승난 해소를 위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구의회 박정수(더불어민주당·라선거구) 의원은 23일 제288회 유성구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둔곡지구의 만성적인 광역BRT(B1) 탑승난 해소를 위해 대전시와 관계기관이 나서 실질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것이 단순한 대기시간을 넘어 주민과 근로자의 출퇴근 지연과 이동권 제한으로 직결되고 있다며 "좌석 공급 자체를 늘리는 등의 근본적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과학벨트 둔곡지구는 첨단 연구기관과 기업, 공동주택 단지가 들어서면서 거주 인구와 출퇴근 근로자가 급증하고 있다. 대전·세종·오송을 잇는 광역 BRT 출퇴근 시간대에는 출발지에서 이미 정원이 차면서 둔곡지구 이용객이 버스에 탑승하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박 구의원은 대안으로 70인승급 2층 전기 좌석버스 등 대용량 버스의 출퇴근 시간대 집중 배치와 출퇴근 피크 시간대에는 차고지 예비차량을 집중 투입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대전시·세종특별자치시·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교통협의회에 BRT 증차 및 둔곡지구 중간 출발 노선 신설 안건을 즉시 상정할 것을 요구했다.

박정수 구의원은 "출퇴근길 버스를 타지 못하는 둔곡지구 주민과 근로자들의 고통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관련 기관 간 협의 창구를 즉시 가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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