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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임진희·전인지, LPGA 아칸소 챔피언십 둘째 날 공동 5위

등록 2026.09.27 09:26:41

단독 선두 니시무라, 16언더파 126타

[채스카=AP/뉴시스] 김아림이 28일(현지 시간) 미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3번 홀 그린에서 퍼트하고 있다. 2026.06.29.

[채스카=AP/뉴시스] 김아림이 28일(현지 시간) 미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3번 홀 그린에서 퍼트하고 있다. 2026.06.29.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둘째 날에도 한국 선수들의 선전이 이어지고 있다.

김아림은 27일(한국 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2타를 작성한 김아림은 전날보다 순위를 7계단 끌어올려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우승 없이 톱10 진입만 6차례 있는 김아림은 시즌 막판 트로피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날 전인지는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이며 무려 21계단 순위 상승을 일궜다.

4타를 줄인 임진희까지 세 선수는 나란히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전인지와 임진희 역시 아직 올해 우승이 없다.

다만 선두와의 격차가 작지 않기에 우승을 바라보기는 쉽지 않다.

단독 선두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8타를 줄이고 16언더파 126타를 친 니시무라 유나가 질주하고 있다. 그는 공동 2위 그룹(11언더파 131타)을 무려 5타 차로 따돌리고 있다.

이들에 이어 양희영(9언더파 133타)이 공동 14위, 장효준(8언더파 134타)이 공동 21위로 뒤쫓았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무대 출전 후 다시 미국으로 돌아간 황유민과 이와이 아키에, 이와이 치사토(이상 일본) 등은 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를 기록, 공동 31위에 이름을 올렸다.

중하위권에서 컷을 통과한 이미향(공동 40위), 전지원(공동 48위), 이소미(공동 57위) 등도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순위 상승을 노린다.

이정은, 최운정, 고진영, 박금강, 윤이나, 신지은, 안나린, 이동은, 강민지 등은 컷 탈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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