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주말 UAE 극비 방문…2023년 하마스 기습공격 사전경고 '비밀유지' 요청
등록 2026.09.28 18:58:12수정 2026.09.28 19:10:24
![[유엔총회=AP/뉴시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24일(현지 시간)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네타냐후가 2023년 10월7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이스라엘 남부 기습 공격에 앞서 하마스의 임박한 위협에 대해 경고를 받았다는 보도를 부인해줄 것을 아랍에미리트(UAE) 지도자에게 요청하기 위해 주말 동안 비밀리에 UAE를 방문했다. 2026.09.28.](https://img1.newsis.com/2026/09/25/NISI20260925_0001607161_web.jpg?rnd=20260925035311)
[유엔총회=AP/뉴시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24일(현지 시간)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네타냐후가 2023년 10월7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이스라엘 남부 기습 공격에 앞서 하마스의 임박한 위협에 대해 경고를 받았다는 보도를 부인해줄 것을 아랍에미리트(UAE) 지도자에게 요청하기 위해 주말 동안 비밀리에 UAE를 방문했다. 2026.09.28.
네타냐후와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은 27일 회담했다고, 네타냐후의 방문에 대해 보고받은 2명의 관계자가 28일 확인했다.
이 소식은 이스라엘 채널 12 방송국이 처음 보도했다.
이 사안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이 달 초 이스라엘 하레츠지가 보도한 내용에 초점이 맞춰졌다고 전했다. 하레츠 보도에 따르면 UAE 지도자가 2023년 10월7일 전쟁을 촉발한 하마스의 공격 직전 네타냐후에게 경고를 전했었다.
회의에 대해 잘 알고 있는 한 관계자는 네타냐후가 셰이크 모하메드에게 보도를 부인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네타냐후 측은 이전에 하레츠 보도를 부인했었다.
이 관계자는 회의에 대해 보고받은 지역 관리와 함께 익명을 조건으로 비밀 방문에 대해 이야기했다.
UAE 외교부는 회의에 관한 보도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다. 하지만 이스라엘과 '개방적이고 직접적인 소통 채널'을 유지하며 '모든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타냐후 측은 즉각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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