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 주문액 3배 뛰더니…GS샵, 프리미엄 PB '헤리든' 론칭
등록 2026.09.29 09:04:18
첫 상품 내달 5일 공개…호주산 양모·순면 100%
이미용·생활·건기식 이어 자체 브랜드 4개로 확대
![[서울=뉴시스] GS샵이 침구 PB '헤리든(HERIDEN)'을 론칭하고 다음달 5일 첫 상품을 선보인다. (사진=GS샵 제공) 2026.0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9/NISI20260929_0002250342_web.jpg?rnd=20260929090307)
[서울=뉴시스] GS샵이 침구 PB '헤리든(HERIDEN)'을 론칭하고 다음달 5일 첫 상품을 선보인다. (사진=GS샵 제공) 2026.09.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GS샵은 약 1년간 기획과 개발을 거쳐 침구 PB '헤리든(HERIDEN)'을 론칭하고 다음달 5일 첫 상품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GS샵의 지난해 침구 주문액은 약 330억원으로 전년 약 80억원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 1~9월에도 약 22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0.5% 늘었다.
특히 지난해 양모 침구 주문액은 약 130억원으로 전체의 약 40%를 차지했다. GS샵은 프리미엄 침구 수요가 커지고 있는 점에 주목해 천연 소재 중심의 전문 브랜드를 별도로 개발했다.
헤리든은 '변하지 않는 본질적 가치'를 뜻하는 헤리티지(Heritage)와 '휴식과 회복'을 의미하는 힐링(Healing)을 결합한 이름이다. 천연 소재와 차분한 디자인을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하고 국내에서 생산한다.
첫 상품은 '헤리든 삶아 쓰는 양모 100% 침구세트'다. 충전재에는 호주산 양모 100%를, 원단에는 고밀도 60수 순면 100%를 사용했다. 원단은 진드기 차단 테스트도 통과했다.
양모 침구임에도 이불 전체를 삶아 세탁할 수 있도록 했으며 세탁기·건조기 사용도 가능해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다음달 5일 오후 7시35분 GS샵 TV홈쇼핑에서 처음 판매한다.
GS샵은 향후 계절과 고객 수요에 맞춰 헤리든 상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브랜드 로고부터 상품 색상, 패키지 디자인 등의 기준을 담은 '브랜드 아이덴티티 풀북(BI Full Book)'도 구축했다.
이번 론칭으로 GS샵이 운영하는 PB는 4개로 늘었다. 기존 이미용 '뷰', 생활용품 '바로씀', 건강기능식품 '심플바이오'에 침구 전문 브랜드 헤리든이 추가됐다.
GS샵은 상품 판매와 고객 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체 상품을 개발하며 단독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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