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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최대 3.71% '내맘대로 이자받는' 정기예금 출시

등록 2026.09.29 09:30:55수정 2026.09.29 10:06:24

고객이 이자 수령 시점 선택…추가 입금과 부분 인출도 가능

케이뱅크, 최대 3.71% '내맘대로 이자받는' 정기예금 출시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케이뱅크는 고객이 이자 수령 시점을 선택하고 추가 입금과 부분 인출도 가능한 '내맘대로 이자받는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케이뱅크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가입 시 이자를 즉시 받을지, 만기에 받을지 선택할 수 있다.가입 후에는 추가 입금과 부분 인출을 각 2회까지 할 수 있다.

추가 입금은 만기일 전날까지 최소 100만원부터 최초 가입액의 2배 이내까지 할 수 있다. 이자를 가입 즉시 받기로 한 고객은 추가 입금액에 대한 이자도 바로 받을 수 있다. 이자를 만기에 받기로 선택한 경우에는 추가 입금분의 이자 역시 만기에 함께 수령한다.

부분 인출도 만기일 전날까지 가능하다. 이자를 만기에 받기로 한 고객은 최소 가입금액 100만원을 제외한 금액 범위 내에서 인출할 수 있다.

이자를 상품 가입 즉시 받은 고객은 미리 받은 이자의 합계액과 최소 가입금액 중 더 큰 금액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인출할 수 있다. 부분 인출 금액에 대해서는 중도해지금리가 적용된다.

이자를 가입 즉시 받는 경우에는 세금 납부 시점도 고를 수 있다. 세전 이자를 가입 즉시 전액 받고 세금은 만기 원금에서 차감하거나, 먼저 세후 이자를 받고 만기에는 원금을 그대로 돌려받는 방식 중 선택이 가능하다. 두 방법 모두 만기까지 고객이 받는 총 금액은 같다.

내맘대로 이자받는 정기예금은 최소 100만원부터 가입 가능하며 입금 한도에는 제한이 없다. 금리는 가입 기간에 따라 ▲1개월 연 3.0% ▲3개월 3.3% ▲6개월 3.4% ▲12개월 3.71%가 적용된다.

가입일을 포함해 14일 이내 금리가 오르면 인상된 금리를 적용하는 '금리보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케이뱅크는 이번 상품 출시를 기념해 추첨으로 현금 100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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