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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 제2매립장 암석 매각…"41억 재정 수입"

등록 2026.09.29 13:31:12

발생 암석 35만㎥ 공개경쟁 입찰…자원순환·사업비 절감

[대전=뉴시스]대전도시공사가 유성구 금고동 제2매립장(1단계) 조성사업 현장에서 나온 발파암 약 35만㎥를 매각해 약 41억 원의 재정수입을 올렸다. 2026.0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대전도시공사가 유성구 금고동 제2매립장(1단계) 조성사업 현장에서 나온 발파암 약 35만㎥를 매각해 약 41억 원의 재정수입을 올렸다. 2026.09.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도시공사가 유성구 금고동 제2매립장(1단계) 조성사업 현장에서 나온 발파암 약 35만㎥를 매각해 약 41억 원의 재정수입을 올렸다고 29일 밝혔다.

공사는 부지조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암석을 실시설계 단계부터 재활용 가능한 자원으로 보고 매각 방안을 설계에 반영했다.

발생암 매각은 국토교통부 토석정보공유시스템을 통한 공개경쟁입찰로 진행했으며, 감정평가를 토대로 가격을 산정하고 최고가 낙찰 방식을 적용해 매각 절차의 투명성과 수익성을 확보했다.

공사는 2024년 1월 매각계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11월부터 반출을 시작했고, 현재까지 약 41억 원을 대전시 세외수입으로 납입했다.

이번 매각을 통해 발생암 처리에 따른 사업비 부담을 줄이고,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암석을 재활용해 자원순환에도 기여하는 효과를 거뒀다.
 
공사는 이번 사례를 바탕으로 향후 공사가 시행하는 다른 사업장에도 발생 토석의 매각·재활용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암석을 폐기 대상이 아닌 활용 가능한 자원으로 보고 매각을 추진한 결과"라며 "공사가 시행하는 사업에서 자원순환과 사업비 절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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