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가축분뇨 발전용 고체연료 활성화 추진
등록 2026.09.29 13:34:36
29일 한국수자원공사와 업무협약
![[세종=뉴시스]가축분뇨 고체연료 활성화 공동추진 업무협약식 대표자 사진.(사진=남동발전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9/29/NISI20260929_0002250770_web.jpg?rnd=20260929133044)
[세종=뉴시스]가축분뇨 고체연료 활성화 공동추진 업무협약식 대표자 사진.(사진=남동발전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남동발전은 영주댐 상류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를 발전용 고체연료로 활용해 온실가스 감축과 댐 수질을 개선하는 자원순환사업을 추진한다.
남동발전은 29일 한국수자원공사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영주댐 상류지역의 수질오염 원인 중 하나인 가축분뇨를 수거해 고체연료로 전환하고, 이를 발전소의 친환경 연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수자원공사는 가축분뇨 고체연료의 생산과 공급, 품질관리를 책임진다. 남동발전은 공급받은 고체연료를 발전소 연료로 활용하고, 안정적인 연소와 활용 확대를 위한 발전설비 운영자료를 제공한다.
두 기관은 고체연료의 생산부터 공급과 활용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연내 가축분뇨 고체연료를 활용한 에너지 생산을 추진하고, 실증 결과를 토대로 댐 수질관리와 자원순환을 연계한 협력사업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가축분뇨를 발전연료로 활용하면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영주댐 수질 개선과 지역 환경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의 전문성과 역량을 결합해 폐자원의 가치를 되살리고, 수질 개선과 탄소중립을 함께 실현하는 자원순환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진주=뉴시스]한국남동발전 전경.(사진=한국남동발전 제공).2024.11.15.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1/18/NISI20241118_0001705973_web.jpg?rnd=20241118110427)
[진주=뉴시스]한국남동발전 전경.(사진=한국남동발전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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