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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올해 소상공인 육성자금 735억 '역대 최대 지원'

등록 2026.09.29 14:28:13

창원시, 올해 소상공인 육성자금 735억 '역대 최대 지원'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가 경기침체와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상반기 360억원에 이어 하반기 375억원을 지원해 올해 735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연간 지원 규모로는 역대 최대다.

소상공인 육성자금은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에서 받은 창업·경영안정자금 대출의 이자 일부를 창원시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으며, 시는 연 2.5%의 이자를 1년간 지원한다.

상환 방식은 1년 만기 일시상환 또는 1년 거치 후 4년 분할상환이다.

신청은 28일부터 보증드림 앱을 통해 가능하다. 경남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은 경남은행·농협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새마을금고 등 협약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55세 이상 소상공인은 신분증을 지참해 경남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하면 신청 절차를 안내 받을 수 있다.

강기윤 시장은 "이번 지원이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누비전 발행 확대 등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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