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 스타트업 최우수상 '리터놀'…지재처 10곳 시상
등록 2026.09.29 14:34:02
AI자동판정으로 반품 검수 자동화…폐기율 낮춰
![[대전=뉴시스]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 안내물. (사진=지식재산처 제공) 2026.0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9/NISI20260929_0002250895_web.jpg?rnd=20260929142845)
[대전=뉴시스]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 안내물. (사진=지식재산처 제공) 2026.09.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지식재산처(지재처)는 29일 서울 강남구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어 리터놀을 비롯해 첨단분야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창업한 우수기업 10곳을 시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반도체, 이차전지, 첨단바이오, 인공지능 등 국가전략기술 분야 창업기업 126곳이 참가했으며 서류·발표·국민참여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기업이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리터놀은 'AI 자동판정을 통한 반품 검수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고 관련 특허를 확보했다. AI가 반품된 상품을 빠르게 검사하면서 반품 상품의 처리가 빨라졌고 폐기율은 기존 25%에서 6%대로 낮아졌다.
우수상은 'AI 기반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을 개발한 ㈜올리브웍스, '미활용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청정수소 발전장치'를 선보인 홀트에너지, '설비 유지보수 정보를 자동입력하는 AI 설비관리 플랫폼'을 개발한 이노킵이 각 수상했다.
혁신상은 올로스코프, 브레인치즈, 다다닥헬스케어, 에이이에이씨바이오, 노바바이오, 엑스업이 받았다.
수상 기업들은 시상식에 앞서 벤처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발표를 진행했으며 범부처 협업 창업경진대회인 '올해의 K-스타트업' 본선 진출권을 받아 각 부처 예선리그를 통과한 기업들과 대통령상 등을 놓고 경쟁을 벌이게 된다. 대통령상 상금은 5억원이다.
김일규 지식재산정책국장은 "조사결과, 지식재산 기반 창업기업은 지식재산이 없는 기업에 비해 성공률이 더 높게 나타났다"며 "IP 기반 스타트업이 좋은 결실을 맺도록 투자유치, 판로개척 등을 정책적 지원을 아까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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