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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가스터빈 분해 정비 현장 견학

등록 2026.09.29 16:22:26

일산발전본부 3호기…중기와 기술 공유

[울산=뉴시스] 협력 중소기업 직원들이 29일 일산발전본부 3호기 가스터빈 계획예방정비 현장을 견학하고 있다. (사진=한국동서발전 제공) 2026.0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협력 중소기업 직원들이 29일 일산발전본부 3호기 가스터빈 계획예방정비 현장을 견학하고 있다. (사진=한국동서발전 제공) 2026.09.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한국동서발전은 29일 석탄화력에서 친환경 액화천연가스(LNG) 복합발전으로 에너지 전환에 적극 대응하고 협력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일산발전본부 3호기 가스터빈 분해 정비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5개 협력 중기가 초청돼 진행된 이날 견학은 일반적인 견학이나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대형 가스터빈 정비 현장을 둘러보고 전문가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생생한 현장 교육 중심의 실무 교육이 마련됐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연소기·가스터빈·발전기 등 핵심 회전기기 내부 구조와 정비 현장 견학 ▲액화천연가스(LNG) 공급 계통 및 중앙제어실 실시간 운영 현황 확인 ▲일산발전본부 현대화 사업 추진 현황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참여한 한 중기 관계자는 "가스터빈 내부 블레이드(Blade)와 연소기 정비 등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되는 공정을 살펴보며 복합 발전설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기술역량을 대폭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김태성 일산발전본부장은 "에너지 전환에 중소기업과 함께 대응하려면 현장에서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생생한 기술 교류와 소통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 역량을 높이고 상생의 에너지 생태계를 공고히 다져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동서발전은 발전설비 핵심기술과 정비 경험을 협력 중소기업과 공유하고 기술개발과 판로 확대 등 다양한 지원으로 중소기업이 발전산업의 변화에 대응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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