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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남해선철도 ‘산청역’ 유치 총력전…산청군의회, 특위 출범

등록 2026.09.30 10:47:10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산청=뉴시스] 산청군의회,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사진=산청군의회 제공) 2026. 09. 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산청=뉴시스] 산청군의회,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사진=산청군의회 제공) 2026. 09. 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군의회가 대전-남해선 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산청역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산청군의회는 지난 29일 '대전-남해선 철도 산청역 유치 특별위원회'를 열고 위원장에 권은희 위원, 간사에 이종섭 위원을 각각 선출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군의회는 이 자리에서 대전-남해선 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산청역 유치를 위한 활동 방향을 논의하고 적극적인 추진 의지를 밝혔다.

군의회는 앞서 지난 18일 제315회 산청군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대전-남해선 철도 산청역 유치 특위를 구성했으며, 대전~남해선 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건의 안을 채택하기도 했다.

이어 경남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 심의안건으로 제출하는 등 지역 차원의 공동 대응에 박차를 가했다.

대전-남해선 철도는 대전에서 옥천·무주·장수·함양·산청·하동을 거쳐 남해까지 연결되는 총연장 203km 규모의 국가철도망 구축 사업인데 서부경남지역은 그동안 철도 인프라 부족으로 교통 접근성 저하, 산업·관광 발전 제약, 인구 유출과 고령화 심화 등 구조적 한계를 겪어왔다.

산청군의회는 대전-남해선 철도가 구축되면 지리산권과 남해안권 관광 연계, 생활 인구 증가,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 발전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산청역 유치를 위해 정부와 관계 기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결의를 다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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